본문 바로가기

네그리8

Multitude/Solitude : 마키아벨리를 둘러싼 네그리, 포콕, 알튀세르 Multitude/Solitude : 마키아벨리를 둘러싼 네그리, 포콕, 알튀세르오우지 켄다(王寺賢太, 사회사상사·프랑스문학)『현대사상』, 2013년 7월 특집호, 129-143頁(각주는 생략했다) “국가를 세우려면 혼자가 아니고서는 안 된다.”― 마키아벨리“공산주의자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알튀세르 시대착오적인 사상사가 : 『구성적 권력』 vs 『마키아벨리적 모멘트』『구성적 권력 : 근대성의 대안들에 관한 논고(Le pouvoir constituant : Essai sur les alternatives de la modernité)』(1992)의 저자 안토니오 네그리는 뿌리 깊게 시대착오적인 사상가이다. 소련 붕괴의 이듬해, 『역사의 종언』이 운운되는 포스트모던적 상황의 한복판에서, 마키아벨리에서 .. 2018. 3. 28.
[펌] 이탈리아적 특이성: 이탈리아와 생명정치 ** 양창렬씨가 메신저로 정리해 보낸 것을 기초로 이재원씨가 이쁘게, 일목요연하게 재정리한 것을 (이미지는 빼고)그대로 가져온다. http://blog.naver.com/virilio73/80096351868 지난 2008년 4월 5~6일 영국의 켄트대학교에서 국제회의가 열린 적이 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시겠지만 그 주제는 이름하여 “오늘날의 이탈리아 사상: 생명정치, 니힐리즘, 제국”(Italian Thought Today: Biopolitics, Nihilism, Empire)이었다. 요컨대 조르조 아감벤(생명정치), 지아니 바티모(니힐리즘), 안토니오 네그(제국) 등 영미국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이탈리아 출신 사상가들에 대한 국제회의였다. 첫 번째 날에 6명, 두 번째 날에 6명,.. 2009. 12. 3.
자료 : 서울대 대학신문에 연재된 "21세기의 사유들"(2007년도) [연재] 21세기의 사유들 / 대학신문 snupress@snu.ac.kr (20070901-20071013) 편집자 주: 사상과 현실이 유리되고 있는 시대에 그 관계를 다시 활발히 밀착시키고자 하는 사상가들이 있다. 대학신문은 그들이 이 시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으며, 시대의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어떤 사유를 제시하고 있는지 연재기획을 통해 알아본다. ① 슬라보예 지젝 (2007-09-01) 철학은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라 다시 정의하는 것 / 이현우 강사 (인문대ㆍ노어노문학과) 슬로베니아의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Slavoj Z∨iz∨ek)은 라캉주의 분석가이자 포스트모던 철학자이고 문화비평가다. 혹은 자신의 표현을 빌면, ‘정통 라캉주의적 스탈린주의자’다. 그는 히치콕, 레닌, 오페라, 9ㆍ11 테러.. 2009. 6. 17.
현대철학에 관한 네그리와 카사리노의 대담 * 다음 글은 에 수록한 것으로, 이번에 난장 출판사의 이재원님이 주신 In Praise of the Common에 수록된 글 "Vicissitudes of Constituent Thought"의 Part I에 해당한다. 약간의 용어만 고친 것 외에는 그다지 손 본 것이 없다. 번역이 잘 되어서가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글은 2001년 여름 로마에서 행한 조금 긴 대담의 요약본이다. 대담은 애초 이탈리아어로 진행되었고 이후 영어로 번역되었다. 이 글의 편집에 더할 나위 없이 귀중한 도움을 준 Brynnar Swenson에 감사드리고 싶다. * 체사레 카사리노Cesare Casarino는 미네소타 대학교의 문화연구 및 비교문학 조교수이며 Modernity at Sea: Melville,.. 2009. 1. 22.
[임시번역] 하코다 테츠, <생정치에서 통치와 계몽으로>(현대사상 2008.5) * 용어도 제대로 통일되어 있지 않은 초벌을 올린다. 삶정치/생정치에 관한 작업 노트의 일환으로 꾸준한 읽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고민의 가닥을 잡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면 무난할 듯... 조만간 기회를 내서 다시 수정할 것이다. 생정치에서 통치와 계몽으로 ― 네그리와 푸코의 생정치 개념에 관한 노트 * 글쓴이 : 하코다 테츠(箱田徹) * 출 처 : ≪현대사상≫ 2008년 5월호, (173~179쪽) 네그리의 푸코 독해는 비판적이며 도발적이다. 현재적 푸코 수용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자신의 이론적 틀에서 푸코와 대화한다. 확실히 푸코는 근래 들어 다양하게 독해되고 있다. 생권력론을 묵시록적인 주권론과 결합시키는 철학자라든지, 통치성론보다는 감시사회론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회학자나 정치학자도 있고, .. 2008. 12. 17.
[펌/영문] 세계화 또는 전 지구화에 관한 네그리의 글 - 다중의 노동과 생정치의 구조 이 글은 우연히 발견했다. http://globalization.mcmaster.ca/wps.htm 맥마스터 대학교에 이라는 학회가 있나 보다. 2008년 3월에 발표된 것이니 그리 얼마 되지 않은 듯하다.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흥미로울 듯... 다른 글들도 재미있을 것 같다. 한번 들어가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다운로드 받아 번역 또는 발췌본을 공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2008. 12. 9.
[옮김] 네그리, <연구의 논리와 이론 : 주체와 에피스테메로서의 전투적 실천> * 아래의 글은 안토니오 네그리의 "Logic and Theory of Inquiry: militant praxis as subject and as episteme "을 번역한 것이다. 원래 이 글은 http://www.generation-online.org/p/fpnegri20.htm 및 http://eipcp.net/transversal/0406/negri/en 에 수록되어 있는 것이다. 네이트 홀드런과 아리안느 보브가 영어로 옮긴 것이다. 하지만 이 글은 이탈리아어판과 일본어판으로만 출판된 의 제5강 1장이기도 하다. 애초에 일본어판만 출판되었기에 그것을 토대로 번역했다가 이제서야 영어판을 참고하여 수정, 공개한다. 2004년도에 처음 접한 것이니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또 이러저러한 일에 쫓기다보.. 2008. 12. 9.
[펌] 네그리의 최근 몇 가지 책에 대한 서평 http://www.bookforum.com/inprint/015_04/2973 제목 "Empire Burlesque"만 봐서는 제국을 패러디한 것인지, 제국이 희화화되었다는 것인지 모호한, 그런 글. 발문만 봐아도 여전히 모호한 내용의 글... 좀 분명한 어투로 쓰면 좋을텐디.. 하여간 최근 네그리의 책이나 작업으로 무엇이 있나 살펴보다가 잡힌 글이다. 참고로 도 있는데, 아래 글에서는 이 책에 대한 서평은 없는 듯... 아, 그리고 은 그린비 출판사에 판권을 샀다는 후문... 누가 번역할지 모르겠지만, 얼른 나왔으면 하는 소망. 은 금시 처음보는 책이라 나도 살펴 봐야 할 듯. 내가 주목하는 것은 오히려 카사리노와의 대담이다. 이 책에는 내가 이미 입수한 글 두 개가 수록되어 있다(각각 , 에 관한 .. 2008.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