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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14

맑스 재장전 또는 긍정과 도주 : 들뢰즈·가타리의 우발성 유물론 소묘 맑스 재장전 또는 긍정과 도주: 들뢰즈·가타리의 우발성 유물론 소묘 マルクス・リローデッドまたは肯定ど逃走ドゥルーズ/ガタリの偶発性唯物論素描마츠모토 준이치로(松本潤一郎)『情況』 第三期第四券第十一号, 150-179頁 실체의 속성 각각은 그 자체에 의해서 사고되어야 한다. ― 스피노자, 『윤리학』 제1부 정리10 ‘모순’에 의하지 않는 자본주의의 서술 역사를 다시[고쳐] 쓰는 혁명적 잠재력이 어떻게 현행화되는가를 설명하는 것은 전의식적 상태에서 작용하는 인과성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어떤 정확한 순간에 실제로 발생하는 이다. 이 절단은 욕망을 유일한 원인으로 하는 분열이며, 인과관계의 단절을 의미한다. 이 단절은 실재하는 것에 밀착한 역사의 다시 쓰기를 강요하고,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기괴하게도 다의적인 순간을 산출한.. 2018. 4. 25.
퀭텡 메이야수, <빼기와 축약 Soustraction et contraction - à propos d'une remarque de Deleuze sur Matière et Mémoire> SOUSTRACTION ET CONTRACTIONÀ PROPOS D’UNE REMARQUE DEDELEUZE SUR MATIÈRE ET MÉMOIREÀlamémoirede François ZourabichviliQuentin Meillassoux Soustraction et contraction - à propos d'une remarque de Deleuze sur Matière et MémoireQuentin Meillassoux Soustraction et contraction - à propos d'une remarque de Deleuze sur Matière et Mémoire. 2007, French. Revue Philosophie n°96 2017. 4. 18.
호리에 이쿠토모, <질베르 시몽동과 질 들뢰즈의 ‘특이성’ 개념 -- ‘정보’를 형이상학적으로 다시 묻기 위해> * 읽고 나니 그다지 영양가는 없다고 생각. 그러나 관련 문헌들을 보자는 차원에서 업로드. 질베르 시몽동과 질 들뢰즈의 ‘특이성’ 개념 ‘정보’를 형이상학적으로 다시 묻기 위해 ジルベール・シモンドンとジル・ドゥルーズの「特異性」の概念― 「情報」の形而上学的な問い直しのために―The notion of “singularity” in Simondon and Deleuze:A way of rethinking “information” metaphysically호리에 이쿠토모(堀江郁智) 키워드 : 질베르 시몽동, 질 들뢰즈, 특이성, 전개체성, 정보 들어가며질베르 시몽동(1924-1989)은 20세기 후반에 가장 중요한 프랑스 철학자의 한 명이며, 그 기술철학과 개체화론에 의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으로 시몽동의 철학.. 2017. 3. 30.
에가와 다카오, 스피노자와 분열분석적 사고 : 그 세 가지 철학적 문제군 스피노자와 분열분석적 사고 : 그 세 가지 철학적 문제군スピノザと分裂分析的思考: その三つの哲学的問題群 ** 이 글은 일본어판을 그대로 직역했다. 따라서 원문대조를 통한 용어의 변경은 이뤄지지 않았다. 가령 '비급'이라는 단어는 '투자, 투여'로 옮겨져야 하고, 감정과 정서를 구별해서 표기해야 하지만, 그런 것은 하지 않았다. 이런 점을 감안하기 바란다[2017년 3월 23일]. 에가와 다카오(江川隆男)『情況』第3期第5巻第7号 2004년 7월(情況出版) 우리는 이 삶에서, 특히 유아기의 신체를, 그 본성이 허용하는 한, 또한 그 본성에 도움이 되는 한, … 다른 신체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한다. ― 스피노자, 『윤리학』 5부 스피노자는 모든 “정상병자(正常病者)”를 적으로 돌린다. 따라서 이 정상병(正常病)에.. 2017. 3. 23.
들뢰즈 고유의 철학이란 무엇인가 (2) - 베르그손에서 들뢰즈로 : 유물론의 가능성 들뢰즈 고유의 철학이란 무엇인가 (2) - 베르그손에서 들뢰즈로 : 유물론의 가능성ドゥルーズ固有の哲学とは何か?(二)― ベルクソンからドゥルーズへ : 唯物論の可能性자이츠 오사무(財津理, 法政大学教授)〔듣고 정리〕 이부키 히로카즈(伊吹浩一)『정황』 제3기 4권 7호 ―― 저번에는 흄의 경험론을 중심으로 하여 들뢰즈가 흄의 철학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형태로 자신의 사상 속에 섭취하고 있는지를 말씀하셨습니다. 두 번째인 이번에는 들뢰즈 안에서 그것도 특히 거대한 철학자로서 자리매김 되고 있는 베르그손을 중심으로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이츠 : 저번에는 동시에 “들뢰즈에게서의 유물론의 가능성”이라는 테마를 주고 그것을 의식하면서 말씀드렸는데요, 이번에도 계속해서 이 테마를 내걸고 그것에 조준을 맞추면서 고찰을 .. 2017. 3. 16.
들뢰즈와 자연 - 고이즈미 요시유키 들뢰즈와 ‘자연’ドゥルーズと 「自然」고이즈미 요시유키(小泉義之, 리츠메이칸대학 교수) [청자 / 해설] 나카마사 마사키(仲正昌樹)『정황』 3기 4권 3호, 2003년, 176-189頁 ── 일본의 들뢰즈론은 일반적으로 “문학적”인 경향이 매우 강하고, 그의 난해한 문체를 문제 삼거나 예술∙비평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가운데 고이즈미 선생이 쓴 『들뢰즈의 철학(ドゥルーズの哲学)』(講談社現代新書)은 “이과(理科)”적이랄까, 들뢰즈의 사고법과 근대자연과학의 방법론의 연관이 클로즈업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연관을 축으로 말씀을 듣고 싶은데요, 우선 첫 번째 점으로 들뢰즈와 라이프니츠의 관계를 꼽고 싶습니다. 책에서도 “보편수학”이 언급되는데요, 이것은 원래 라이프니.. 2017. 3. 15.
자연주의자 질 들뢰즈 : 도래할 민중을 위한 에티카 - 우노 쿠니이치 자연주의자 질 들뢰즈도래할 민중을 위한 에티카 自然主義者 ジル・ドゥルーズ来るべき民衆のためのエチカ우노 쿠니이치(宇野邦一)〔청자〕 안도 레이지(安藤礼二)『정황(情況)』 2003년 12월호(제3기 제4권 11호), 72-89頁. ── 이번에는 들뢰즈∙가타리의 『천 개의 고원』을 중심으로 이러저러한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 전제로, 가타리와의 공동작업에 들어가기 전의 들뢰즈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에서부터 생각하고 싶습니다. 『안티 오이디푸스』에서 『천 개의 고원』이라는 “자본주의와 분열증”이라는 거대한 문제에 도착하기 전의 들뢰즈는 단적으로 말해서 “자연주의자”였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것은 “자연”이라는 것의 극한을 철저하게 추구한, 아직 아무도 그런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조차 하지 못한 “자연”을 묘사하.. 2017. 3. 15.
[옮김] 베르나르 스티글러 인터뷰, <'상징적 빈곤'이라는 포퓰리즘의 토양> ‘상징적 빈곤’이라는 포퓰리즘의 토양 ― ‘의식의 시장화’로부터 벗어나기 베르나르 스티글러(Bemard Stiegler) 1952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프랑스의 퐁피두 센터 연구개발 디렉터. 콩피엔느 대학의 지식․조직․기술시스템 연구부 부장 및 교수, 국립 시청각 연구소 부소장, 음향/음악 연구 소장을 역임하고 있음. ‘자본주의의 변혁’을 목표로 한 운동단체인 Ars Industrialis를 주관하고 있다. ― ‘상징적 빈곤’ 개념을 설명해 주십시오. ‘상징적 빈곤’을 저는 기술철학의 관점에서, ‘생산에서의 빈곤’과의 대비에서 생각합니다. 그것은 자본주의의 발전단계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19세기의 산업혁명을 겪은 자본주의에는 두 가지 큰 결과가 있었습니다. 첫째로 이른바 프롤레타리아가 등장했습니다. 기.. 2011. 2. 1.
[옮김] 베르나르 스티글러 - 욕망, 문화산업, 개인 욕망, 문화산업, 개인 베르나르 스티글러 http://www.monde-diplomatique.fr/2004/06/STIEGLER/11261 수십 년 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우화가 있다. 적지 않은 정치사상이나 철학이 그러한 환상의 포로가 되어 왔다. 이 우화에 따르면 1968년을 거쳐서 시대는 ‘여유로운 사회’나 ‘톨레랑스의 사회’, ‘유연한 구조의 사회’ 등, 이른바 여가 사회, 개인주의 사회로 변모했다고 한다. 탈산업사회론으로 불리는, 이 우화의 이론으로부터 ‘포스트모던’ 철학은 큰 영향을 받았다. 그것이 이 철학의 아킬레스건이 되었다. 시민사회주의자도 마찬가지다. 이 우화를 믿고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산업사회로부터 중간계급의 사회로 시대가 이행했다고 주창하고, 프롤레타리아 계급은 소멸할 것이라고.. 2011. 2. 1.
[펌] 이탈리아적 특이성: 이탈리아와 생명정치 ** 양창렬씨가 메신저로 정리해 보낸 것을 기초로 이재원씨가 이쁘게, 일목요연하게 재정리한 것을 (이미지는 빼고)그대로 가져온다. http://blog.naver.com/virilio73/80096351868 지난 2008년 4월 5~6일 영국의 켄트대학교에서 국제회의가 열린 적이 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시겠지만 그 주제는 이름하여 “오늘날의 이탈리아 사상: 생명정치, 니힐리즘, 제국”(Italian Thought Today: Biopolitics, Nihilism, Empire)이었다. 요컨대 조르조 아감벤(생명정치), 지아니 바티모(니힐리즘), 안토니오 네그(제국) 등 영미국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이탈리아 출신 사상가들에 대한 국제회의였다. 첫 번째 날에 6명, 두 번째 날에 6명,.. 2009.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