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티엔 발리바르3

대중의 정념의 향방 : 안토니오 네그리와 에티엔 발리바르의 스피노자론 *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내용이라 굳이 번역할 이유를 느끼지 못했지만, 일련의 작업을 위한 참고 문헌 목록에 들어 있어서 입문용을 겸해서 번역, 공유한다. (2018년 3월 27일) 대중의 정념의 향방안토니오 네그리와 에티엔 발리바르의 스피노자론 오오타 유스케(太田悠介)* 『현대사상』, 2013년 7월호. 서론 『제국』, 『다중』에 이어 『공통체』가 간행됨으로써 안토니오 네그리(1933-)와 마이클 하트(1960-)가 2000년대에 들어서부터 전개한 논의의 전모가 드러났다. 현대세계 분석과 도발적 예언이 교착하는 이 3부작은, 많은 시사와 논점을 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논의가 집중된 것이 ‘다중(multitude)’ 개념임에 틀림없다[주1]. 네그리/하트의 뜻을 받들어서 ‘군중=다수성’으로 때로 .. 2018. 3. 27.
산드로 메차드라 & 기타가와 신야, <위기의 유럽 : 이민, 난민, 계급구성, 후-식민지적 자본주의> 위기의 유럽 이민, 난민, 계급구성, 후-식민지적 자본주의 ** 11호(2016 가을 혁신호)에 수록된 대담의 을 공개한다. 이 글의 원제는 「危機のヨーロッパ : 移民・難民, 階級構成, ポストコロニアル資本主義」로, 산드로 메차드라(Sandro Mezzadra)와 기타가와 신야(北川眞也)의 2016년 2월 15일자 인터뷰이다. 일본의 『진분쇼잉(人文書院)』 등의 허락을 받아 번역 게재한다.산드로 메차드라는 볼로냐대학교에서 정치이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웨스턴시드니대학교 문화사회학연구소의 연구원(adjunct fellow)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그는 특히 전지구화, 이민, 시민권, 후-식민이론, 비평 등의 관계에 대해 집중적인 작업을 해 왔다. 그는 ‘포스트오페라이스모’ 논쟁의 적극적 참여자이며 «유로노.. 2017. 3. 31.
알튀세르 사상의 현행성 - 『정황』 2005년 8∙9월호 알튀세르 사상의 현행성アルチュセール思想のアクチュアリティ『再生産について──イデオロギーと国家のイデオロギー諸装置』をめぐって 니시카와 나가오(西川長夫)∙오나카 가즈야(大中一彌)∙곤노 히카루(今野晃)∙야마카 아유무(山家歩) [사회] 이부키 히로카즈(伊吹浩一)『정황』 2005년 8∙9월호 이부키 : 저번에 알튀세르의 『재생산에 대해 : 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적 국가장치들』이 출판되었는데요, 오늘은 니시카와 나가오(西川長夫) 선생을 비롯해 저도 포함한 번역자 모두가 모였기에, 이 책을 둘러싸고 다양하게 논의하고 싶습니다. 알튀세르는 꽤 예전에 니시카와 선생이 번역한 「이데올로기의 국가와 이데올로기 장치」라는 논문이 있었습니다. 당초 이 이데올로기론은 2권으로 구성될 대작으로 계획되었습니다만, 그러나 결국, 계획은 끝.. 2017.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