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에 대하여1 "말이 살이 되었다": 벤야민과 아렌트의 폭력비판론 * 현재의 공개본은 완성본이 아니다. 번역 문구나 단어에 수정이 필요하다. 참조용으로만 읽기 바란다. * 참고로 에 대한 자크 데리의 분석은 에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 2024년 3월 12일. "말이 살이 되었다" : 벤야민과 아렌트의 폭력비판론 아오키 다카시(青木崇) 지음 https://hermes-ir.lib.hit-u.ac.jp/hermes/ir/re/78371/shakaikg0140400010.pdf 왜냐하면 시작은 그것이 그 자신의 원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신 같기도 하고, 그 신이 사람들 사이에 살고 있고, 사람들의 행위를 고무하는 한에서, 모든 것을 구하기 때문이다. -- 『혁명에 대하여』, 제5장, 플라톤의 『법률』에 등장하는 한 구절에 대한 아렌트의 번역 ─ 확실히 모든 인간이 .. 202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