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사토 요시유키, 「포스트구조주의에서 인민의 정치적 자기결정으로」 더보기
피터 홀워드, 「자기결정과 정치적 의지」 더보기
피터 홀워드, 「들뢰즈 식의 정치 / 들뢰즈 이후의 정치」 더보기
알튀세르의 마키아벨리론: 시작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伊吹浩(이부키 히로카즈) / 김상운 옮김 『情況』, 2006년 9~10월호, 115~133頁 고독 권모술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사람, 이른바 정치사상사의 흐름에서 ‘악’의 딱지가 계속 따라다녔던 마키아벨리가 프랑스 현대사상가인 알튀세르의 두뇌를 통과하게 되자마자 다른 것으로 변모해갔다고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변해야 할 것은 마키아벨리가 아니라 어쩌면 우리 자신이다. 이른바 문제는 의식의 저편에 있다. 알튀세르는 거기로 우리를 꾀려고 한다. 알튀세르는 마키아벨리한테 매료됐다. 그러나 매료된 것은 알튀세르뿐만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키아벨리의 매력의 자장(磁場)에 빨려 들어갔다. 그러나 그때, 곤혹스럽다. “도대체 어떻게 그를 이해하는 게 좋을까…”라고. 마키아벨리의 매력은 동.. 더보기
사토 요시유키와 고즈이미 준치이로 전 총리 대담 고이즈 준이치로 인터뷰 총리대신이 ‘원자력발전 제로’를 호소하면 반대하는 세력은 없어진다1) 『원전 제로, 하려면 할 수 있다(原発ゼロ、やればできる)』(太田出版) 간행을 계기로 사토 요시유키(佐藤嘉幸, 츠쿠바대학 준교수, 철학·사상사 전공)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지 곧 8년이 되어간다. 후쿠시마 제1원전이 불러일으킨 원전 사고는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위기적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원전 추진’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상황을 앞두고,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가 『원전 제로, 하려면 할 수 있다』을 출판했다. ‘원전 추진’에서 ‘탈원전’으로, 왜 고이즈미 씨는 큰 전환을 했는가? 얘기를 들었다. 인터뷰는 사토 요시유키 씨에게 부탁했다. (편집부) 목차 1회. 왜 탈원전으로 태도를 변경했는가 (.. 더보기
현대정치철학연구회 <공방> 오시는 길 더보기
『사상』, 2013년 2월 3부 1장. 오늘날의 생명정치학 : 푸코와 레비스트로스 도래할 생명권력론을 위해 『사상』, 2013년 2월3부 1장. 오늘날의 생명정치학 : 푸코와 레비스트로스 La biopolitique aujourd’hui : Foucault et Lévi-Strauss프레데릭 켁(Frédéric Keck)[일역자 해제]프레데릭 켁은 1974년에 태어난 프랑스 인류학자이다. 켁의 경력과 작업에 대해서는 『사상(思想)』의 레비스트로스 특집(2008년 12월호)에 게재된 논고 「레비스트로스에 있어서의 주체의 해체와 생태적 카타스트로피(レヴィ=ストロースにおける主体の解体と生態的カタストロフィー)」에 붙어 있는 와타나베 고조(渡辺公三)의 자세한 해설이 있으니까, 그것도 참조. 켁은 프랑스의 고등사범학교와 파리3대학에서 철학을, 미국의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교에서 인류학을 배웠다. .. 더보기
『사상』, 2013년 2월 2부 2장. 인간과 동물의 문턱 조르조 아감벤에게서의 생명 개념 도래할 생명권력론을 위해 『사상』, 2013년 2월 2부 2장. 인간과 동물의 문턱 조르조 아감벤에게서의 생명 개념 히가키 타츠야(槍垣立哉) 들어가며 생명정치의 장래를 향해 무엇을 써야 할까? 후기 푸코로 거슬러 올라가는 관리[통제]사회의 문제들, 즉 개인의 자유의지가 이미 문제거리조차도 안 되는 비참한 삶을 톺아내고, 거기서 희미하게 뭔가의 전망을 찾아내야 할까? 들뢰즈=가타리가 물론 어둠을 간직하면서도 보다 분명하게 미래의 생명을 그려냈듯이, 현재의 인간이나 그 사회의 해체를 함의하기도 하는 ‘생명의 밝음’을 부각시켜야 할까? 생명정치학의 개념이, 항상 이런 양면을 갖추고 있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원래 미래가 어두운 것인가, 밝은 것인가라는 물음 자체가 무의미하기도 하다. 미래를 살아가는 것은 나도.. 더보기